‘김영희 대기자가 본 트럼프 취임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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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과 추억] 1981년 ‘김대중 구명’ 이끈 ‘미 외교 브레인’ 브레진스키
헨리 키신저와 함께 미국의 ‘외교 거물’로 꼽힌 즈비그뉴 브레진스키(사진) 전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이 26일(현지시간) 별세했다. 89세. 그의 딸 미카 브레진스키는 이날 자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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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외교계 거물 브레진스키 별세…70년대 카터 행정부 '외교 책사'
1987년 즈비그뉴 브레진스키 전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의 모습. 그는 퇴임(81년) 이후에도 활발한 외교 활동을 이어갔다. [뉴욕타임스] 헨리 키신저와 함께 미국의 ‘외교 거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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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영희 대기자가 본 트럼프 취임] 트럼프·시진핑 두 ‘알파 도그’ 충돌, 한국엔 기회일 수도
━ 미국 트럼프 시대 개막 울트라 수퍼파워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어도 나르시시스트의 시야에는 미국밖에 없다. 작년 대선 기간 내내 도널드 트럼프는 유세와 트위터로 고립주의자·보호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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